[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시는 올해 7억9200만원을 투입해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고수온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양식장 관리요령과 피해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고수온 발생 전 조기 출하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 양식생물의 활력 유지와 피해 저감을 위한 양식어가 지원사업을 병행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면역증강제 지원 ▲취수관 확충 지원 ▲수산용 구제약품 지원 등이다.
제주시는 여름철 온열질환 등 농작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지원사업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보장해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돕는 제도다.
1인당 보험료는 유형에 따라 5만4240원부터 17만3560원까지로 보험료의 75%를 지원한다. 농업인은 전체 보험료의 25%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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