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돌봄 상담 서비스 재원 총 8억원 규모로 확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KB국민은행은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운영 중인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에 3억원을 추가 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출연으로 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 재원은 총 8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추가 재원은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이용 고객에게 전문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채무 문제로 인한 우울감과 불안, 무력감 등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EAP협회와 협력해 전국 943개 심리상담센터를 활용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KB희망금융센터를 운영 중이다. 은행 자체 채무조정을 비롯해 신용회복위원회·새출발기금·개인회생·파산제도 등 다양한 채무조정 제도와 정책금융 상품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곳으로 현재 전국 6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추가 출연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고 채무 문제로 인한 정서적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포용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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