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사전신청…가족 최대 50만원 지원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은 26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완도 반값여행'의 3차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7월31일까지 한 달간 완도 여행 계획이 있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관광객이 완도에서 숙박, 식사, 체험, 특산품 구매 등을 통해 지출한 여행경비의 50%를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금액은 개인(1인) 기준 최대 10만원, 청년 최대 14만원, 팀(2인 이상) 최대 20만원, 가족(최대 5인) 최대 50만원이다.
참가자들이 완도 여행 이후 10일 내 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 2장과 숙박·식당·카페·특산품 판매장·체험장 등 소비 영수증을 누리집을 통해 증빙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1, 2차 완도 반값여행 신청자는 총 1만6257명으로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액은 15억9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완도군 관계자는 "반값여행 신청자들이 몰려 3차 신청도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올해 여름휴가는 완도를 찾아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치유하고 여행 경비 혜택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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