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올해 온실가스 1만7000t 감축 목표"

기사등록 2026/06/26 10:15:07
인천환경공단 2026년 상반기 온실가스 감축위원회.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2026.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올해 온실가스 1만7000t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공단은 최근 '2026년 상반기 온실가스 감축위원회'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하수처리시설 메탄가스 회수, 에너지 효율화 사업, 국비 지원 사업 및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 등 다양한 감축 사업을 통해 올해 온실가스를 약 1만7000t 감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6년 예상 배출량 약 28만5000t의 6%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 공단은 올해 에너지 분야 국비 지원 사업 8건을 확보해 총사업비 16억원 규모의 고효율 설비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온실가스 1070t 추가 감축과 연간 2272MWh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김성훈 공단 이사장은 "하수처리 과정의 메탄 회수와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 추진해 인천시의 2045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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