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확대…시기도 당겨서 진행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계약 체결
올해 공동조사는 지난 조사보다 확대된 규모로, 더 이른 시기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조사항목도 환경 중(원수 중, 공기 중) 조사에 주민 비강 내 조사가 추가됐다.
앞서 기후부와 시민사회는 올해 초부터 공동조사 규모, 시기 및 항목을 협의해 왔다. 지난 12일에는 함께 낙동강 현장을 방문해 실제 조사지점 및 방법을 협의해 확정 지은 바 있다.
조사기관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결정됐으며, 이번 달 계약을 체결했다. 국립환경과학원도 동일한 지점에서 같은 방법으로 공동조사에 참여한다.
시료 분석은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며, 조사결과는 공동으로 검토한 후 공개한다.
기후부 관계자는 "시민사회와 조사기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객관적인 조사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라며 "이후에도 기후부와 시민사회는 녹조 관리 등 녹조 대응정책 개선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