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파티센타, 신경다양성 청년과 함께…'느린 브런치 뷔페' 성료

기사등록 2026/06/26 09:08:10

BBQ, 식문화 기반 직업훈련 지원하며 청년 성장 기회 확대

(사진=파티센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BBQ가 자회사 파티센타를 통해 신경다양성 청년들의 직업훈련과 사회화 교육을 지원하며 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의 식문화 콘텐츠 기획 자회사 파티센타가 운영하는 브랜드 아이캔리부트(I CAN REBOOT)는 지난 25일 아이캔리부트 서울대점에서 신경다양성 청년 지원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느린 브런치 뷔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명인 '느린 브런치 뷔페'에는 각자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배우고, 직접 준비한 결과물을 세상에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앞서 파티센타는 참여 청년들이 외식업 현장을 이해하고 브런치 카페 운영과 메뉴 제조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해 왔다.

청년들은 교육 기간 동안 브런치 메뉴 제조, 식재료 준비, 위생 관리, 음식 서비스, 고객 응대 등 외식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 과정을 단계적으로 배웠다.

수료 당일에는 서울대입구역 인근 아이캔리부트 매장에서 청년들이 직접 준비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였다.

샐러드, 샌드위치, 에그 요리, 파스타, 디저트, 음료 등으로 구성된 메뉴에는 그동안 반복해서 익힌 조리 과정과 서비스 경험이 담겼다. 청년들이 만든 쿠키와 디저트도 함께 소개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참여자들은 음식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을 맞이하고 준비한 메뉴를 제공하는 과정까지 수행했다.

처음에는 낯선 매장 환경과 응대 과정에 긴장한 모습도 보였지만, 멘토의 안내에 따라 주문 흐름을 확인하고 음식을 전달하며 실제 외식 현장과 가까운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은 사회성과 자신감을 키우고, 제빵, 조리, 식음 서비스 등 향후 진로와 연결할 수 있는 분야를 탐색하는 계기가 됐다.

윤지현 파티센타 대표이사는 "파티센타와 아이캔리부트가 가진 식문화 콘텐츠와 현장 운영 역량이 청년들의 성장 기회로 연결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파티센타는 아이캔리부트를 통해 외식, 창업, 케이터링, 공동주택 식문화 서비스 등 다양한 현장에서 청년들이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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