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영서지역 농악의 맥을 이어온 원주매지농악이 내달 5일 댄싱공연장 상설공연장에서 '강원무형유산 지정 20주년 기념 전승활동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강습생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 20년 경과보고, 축하공연, 원주매지농악 시연 순으로 진행된다. 원주매지농악의 역사와 전승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와 함께 민속놀이, 국악기 체험, 캐릭터 만들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원주매지농악은 1994년 보존회 창립 후 2006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됐다. 전국 문화소외지역 순회공연과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초청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가유산 활용사업 대표 브랜드 선정 등 성과를 이어왔다.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원주매지농악 보유자 강영구 씨는 "이번 행사가 원주매지농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유가 지원금 신청 독려
원주시가 지급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률과 사용률 모두 강원특별자치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지역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4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이 97.9%, 사용률은 88.9%다. 이는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신청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서고 있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접수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성가족공원 숲속 물놀이장 7월 개장
원주시 여성가족공원 숲속 물놀이장이 내달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여름철 시민들의 도심 속 피서 공간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설 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해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도 실시한다.
박명옥 단구동장은 "숲속 물놀이장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식히는 여름철 대표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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