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는 비대칭 짧은 간섭 리보핵산(siRNA)와 자가전달 비대칭(cp)-asiRNA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조직 적용을 통해 비만·대사질환, 섬유화 질환, 안과질환, 중추신경계(CNS) 질환 등 적응증 확장이 가능한 차세대 치료 플랫폼이다.
최성원 스몰인사이트리서치 연구원은 "올릭스의 비만, 피부·모발, 안과, CNS 파이프라인 확장은 개별 프로젝트 증가보다 OASIS 플랫폼의 적용 범위와 사업화 영역이 확대되는 과정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면서 "릴리와의 6억3000만 달러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플랫폼 검증이 시작된 단계로 판단되며, 'ALK7' 기술이전 가능성과 로레알 본계약 체결 여부, 안과·CNS 파이프라인 확대 등 다수의 가치 현실화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시가총액 약 2조8000억원은 OASIS 플랫폼 가치와 비만, 피부·모발, 안과, CNS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단기 실적보다는 OASIS 플랫폼 가치 현실화 과정과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RNA 플랫폼 기업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릴리가 첫 번째 검증자였다면 향후 추가 글로벌 파트너 확보 여부가 OASIS 플랫폼 가치 확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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