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조정위 열어 군정 방침 6개 분야로 정비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민선 9기 지역 정체성을 민선 8기와 같이 '도시형 농촌'으로 유지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전날 군정조정위원회를 열어 내달 1일 출범할 민선 9기의 군정 비전과 6대 군정 방침을 확정했다.
군정 비전을 민선 8기와 같은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으로 유지하는 건 민선 8기 4년간 추진한 정책의 연속성과 미래 발전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민선 9기 군정방침 6개 분야는 ▲활력 있는 경제도시 ▲선도하는 농업·농촌 ▲매력 있는 스포츠·관광 ▲빈틈없는 안전·복지 ▲미래를 여는 교육 ▲살고 싶은 정주환경으로 정했다.
군 관계자는 "새로 정비한 군정 방침은 민선 9기 군정 철학과 공약을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성장 전략,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균형 있게 담아낸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위원회에서 최재형 군수는 "제4일반산업단지 조성,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건설, 구병산관광지 개발, 스마트농업 육성,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등 민선 9기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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