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해상서 어선 충돌…승선원 무사 구조

기사등록 2026/06/25 20:37:41 최종수정 2026/06/25 21:04:24
[서귀포=뉴시스]  25일 오후 4시38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우도 검멀레해안 동쪽 약 0.9㎞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애월 선적 어선 A호(1.56t·연안복합·승선원 1명)와 구좌 선적 어선 B호(9.7t·연안복합)가 충돌해 A호가 전복,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서귀포해경 제공) 2026.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 우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충돌해 1척이 전복됐으나 승선원은 무사히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38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우도 검멀레해안 동쪽 약 0.9㎞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애월 선적 어선 A호(1.56t·연안복합·승선원 1명)와 구좌 선적 어선 B호(9.7t·연안복합)가 충돌해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호 선장 C씨가 배 위에 고립됐으나 출동한 해경이 무사히 구조했다.

C씨는 왼쪽 어깨 통증 등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해역에 해양 오염은 발견되지 않았고 A호는 민간선박을 동원해 예인할 계획이다.

해경은 충돌 어선 선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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