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6차 이사회를 열어 회원단체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개정, 재외 한인 체육단체 신규 지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개정과 함께 회원종목단체 및 회원 시도체육회 규정도 정비했다.
체육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구성 절차와 위원 구성 요건을 체육회 규정에 맞춰 일원화하며 체육단체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대한변호사협회, 지방변호사회, 한국체육학회, 한국언론인협회,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단체에서 추천한 사람으로 추천위원회를 구성한다"며 "외부에서 봤을 때 공정성 있게 판단할 수 있는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을 구성하기 위해 체육회 규정을 준용하도록 규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재싱가포르한인체육회를 재외 한인 체육단체로 신규 지정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재싱가포르한인체육회는 재외공관장 추천, 회원단체 구성, 설립 기간 등 규정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
아울러 42대 집행부 이사 사임 보고도 접수됐다.
체육회는 7월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6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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