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모집 등

기사등록 2026/06/25 16:20:30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안내 포스터.(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친 사업체로서, 관내에서 생산·채취된 농·수·축·임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이며, 삼척시청 본관 2층 총무과 고향사랑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참가신청서와 공급제안서 등이며, 자세한 구비서류 목록은 삼척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공급업체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의·결정하며, 결과는 7월 말 누리집 공고 및 개별 통보된다.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 거행

삼척시는 25일 삼척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대상자,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전쟁 당시 공훈을 세운 참전용사의 자녀에게 화랑무공훈장이 전수되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6·25전쟁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전쟁의 참상을 돌아보았고, 만세삼창과 6·25의 노래 제창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25일 삼척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이 참전유공자와 보훈대상자,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가치를 계승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협의회,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 실시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을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본 사업은 특수 차량을 활용한 이동목욕과 대형 이불 등을 수거해 세탁·전달하는 '이동세탁' 서비스로 운영된다.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혼자서 위생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용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돕는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의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 모습.(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문호 회장은 "이동복지사업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현장 중심의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동목욕 서비스에 동참할 자원봉사자 모집에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inoh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