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25일 의회 상황실에서 폐회연을 열고 제8대 의회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제8대 남구의회는 의원 평균 연령 48세, 역대 의회 중 '가장 젊은 의회'로 출범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제24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7회, 임시회 28회 총 388일간의 회기 동안 조례안 249건, 예산안 26건, 결의안 및 건의안 10건 등 모두 43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86건으로 직전 7대 의회보다 37%가량 증가했다.
이와 함께 구정 현안에 대한 5분자유발언이 100% 늘었고 행정사무감사 역시 개원 이래 최다 시정 및 개선 사항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밖에 의원연구단체 구성, 수어통역 서비스 도입 등을 하기도 했다.
이상기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던 지난 시간이 남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 달 출범할 9대 의회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8대에 이어 제9대 남구의회에서 활동하게 된 의원은 이상기 의장을 비롯해 이양임 부의장, 박인서 의원, 이혜인 의원 4명이다.
제9대 남구의회는 다음 달 6일 제278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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