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등록 장애인이 약 10만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학교체육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장애인 유·청소년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생활체육 참여부터 전문체육, 국가대표 선수 육성까지 연계되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지방정부, 지역사회·학교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정책 수립을, 장애인체육회는 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또 반다비체육센터,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등 기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와 170개 시군구장애인체육회가 프로그램 운영계획 수립 및 참가자 모집을 추진할 예정이다.
내달부터 겨울방학을 포함해 내년 3월까지 운영되며, 전국의 장애인 유·청소년과 가족, 비장애학생이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 유·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포용적 학교체육 문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장애인체력인증센터 데이터 축적을 통한 생활체육 참여부터 전문체육, 국가대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One-Stop System)을 구축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김윤지 선수와 같은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육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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