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완전변경…전 트림 7단 자동 변속기 적용
가솔린·디젤 6개 트림 구성…6519만원부터 판매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아우디코리아가 브랜드 대표 세단 '더 뉴 아우디 A6'를 국내에 출시했다. A6는 1994년부터 아우디 100의 뒤를 이어 브랜드 중형 세단 라인업을 맡아온 모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인 더 뉴 A6는 국내 시장 기준 7년 만에 나온 완전변경 모델이다.
아우디 내연기관 모델 가운데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 0.23Cd를 구현했고,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내 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디젤로 구성된다. 전 트림에는 7단 자동 S 트로닉 변속기가 기본 적용된다.
가솔린 모델인 ▲A6 40 TFSI는 최고출력 203.9마력 ▲A6 45 TFSI 콰트로는 271.9마력, A6 55 TFSI 콰트로는 367마력을 낸다.
디젤 모델인 ▲A6 40 TD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789㎏·m의 성능을 갖췄다. ▲40 TDI 콰트로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MHEV Plus)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관은 어드밴스드와 S라인 두 가지 디자인으로 나뉜다.
어드밴스드 모델은 셀레나이트 그레이로 마감한 대형 디퓨저를 적용했고, S라인 모델은 매트 티타늄 블랙 마감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 트림에는 스위처블 파노라믹 루프, 하이빔 어시스트, 헤드라이트 워셔, 웰컴 세레모니, 바디 컬러 사이드미러, 사이드미러 프로젝션 라이트 등이 기본 적용된다.
차량 접근 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매립형 도어 핸들도 탑재됐다.
조명 기술도 강화됐다. 전 모델에는 매트릭스 LED가 기본 적용된다.
전방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도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노면에 표시하고, 후면에는 396개 OLED 세그먼트로 구성된 2세대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가 적용됐다.
전·후방 조합 기준 8가지 라이트 시그니처도 제공한다.
실내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고급 소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11.9인치 버추얼 콕핏과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연결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55 TFSI 콰트로 S라인에는 기본 적용된다.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카카오맵과 티맵도 버추얼 콕핏에서 사용할 수 있다.
편의사양으로는 앞·뒷좌석 열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뒷좌석 폴딩 시트 등이 마련됐다.
앞좌석 통풍 시트는 40 TFSI 컴포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전 모델에는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55 TFSI 콰트로 S라인에는 출력이 강화된 810와트 사운드 시스템과 헤드레스트 스피커가 추가된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본 사양으로 확대됐다.
구체적으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플러스 ▲교통 표지 인식 및 속도 제한 기능 ▲후방 카메라, 파크 어시스트 프로 ▲차로 이탈 경고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회피 조향 보조 ▲전방 회전 보조 ▲긴급 제동 보조 등이 적용된다.
더 뉴 A6는 총 6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40 TFSI 컴포트 6519만원 ▲40 TFSI 어드밴스드 6764만원 ▲40 TFSI S-라인 7206만원 ▲45 TFSI 콰트로 S-라인 8541만원 ▲55 TFSI 콰트로 S라인 9718만원 ▲40 TDI 콰트로 S라인 8178만원부터(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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