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서비스 일시 중단
광주시는 7월1일 '전남광주특별시'의 출범을 앞두고 행정정보시스템 통합 작업을 원할하게 추진하고 민원서비스 일시 중단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27~28일 건축물대장 발급과 지방세 납부 서비스가 일시 제한된다. 또 30일 오후 6시부터 7월1일 오전 9시까지는 주민등록 등·초본 및 토지대장 발급, 납세증명서 등 78개 시스템이 연계된 '정부24' 일부 서비스와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상수도 누리집 등 광주시 자체 대민 서비스 5종도 이 기간 함께 멈춘다.
민원서비스 중단은 광주시와 전남도의 행정정보시스템을 하나로 묶는 데이터 전환 작업에 따른 필수적인 조치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와 자치구와 긴밀한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했으며 시스템 통합·전환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 통합특별시 출범일인 7월1일 오전 9시 이후 발생하는 서비스 지연사태에 대비해 민원분야별 비상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전은옥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정보시스템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서비스 중단이 발생하게 됐다"며 "필요한 민원서류를 미리 발급받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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