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과격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조직에 가입을 시도하고 조직 활동을 지원한 대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25일 테러방지법 위반 혐의로 대학생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과거 온라인으로 ISIS 조직 관계자와 접촉하며 가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조직에 충성을 맹세하는 서약을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공범 여부를 파악하는 등 다양한 내용을 수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테러를 모의한 정황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청주지법은 지난 17일 A씨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