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적재조사 참여 토지소유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상담과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내달부터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사업 추진 현황과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디지털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톡 채널 '평창군 지적재조사'를 개설하고 개편된 바른땅 누리집과 연계해 사업지구별 진행 상황과 절차 등을 제공한다. AI 상담 기능을 통해 자주 묻는 질문과 추진 단계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기존 우편 중심 안내를 모바일 전자고지 방식으로 확대해 토지소유자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관련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중소기업 대상 AI 마케팅 강화 교육
강원 평창군은 지역 중소기업의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들이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에 대응하고 생성형 AI를 실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는 지역 기업 대표와 실무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챗GPT(ChatGPT)와 제미니(Gemini), 구글 노트북LM 등 주요 생성형 AI 활용법과 프롬프트 작성 기법, 마케팅 실습 등이 이어졌다.
군은 지역 기업의 디지털 역량 향상과 판로 확대,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역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강원 평창군은 군민의 예산 편성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5일부터 이틀간 권역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 개념과 운영 절차, 사업 제안 방법, 우수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예산 제안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다양한 주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참여형 예산 행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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