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용허가 신청하세요"…노동부, 올해 3회차 접수

기사등록 2026/06/25 12:00:00

1만2630명 접수…초과수요 시 탄력배정분 활용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 2023년 6월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미얀마에서 온 외국인근로자들이 입국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5년간 매년 5만~6만명 수준이었던 외국인 근로자 도입 규모를 올해 11만명으로 늘렸다.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도입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2023.06.20. jhope@newsis.com

[세종=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가 내달 6일부터 20일까지 고용허가제(E-9) 외국인력에 대한 3회차 고용허가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용허가제는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3회차 신규 고용허가 규모는 전체 1만2630명이다.

제조업이 9020명으로 가장 많고, 농·축산업(1906명),  어업(1196명), 건설업(394명), 서비스업(114명) 순이다. 업종별로 초과수요가 있으면 1만명의 탄력배정분을 활용할 예정이다.

외국인노동자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7일간의 내국인 구인노력을 거친 후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결과는 8월 4일에 발표되며, 고용허가서 발급은 제조·광업의 경우 8월 5~11일, 농축산·어업·임업·건설업·서비스업은 8월 12~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4회차는 9월, 5회차는 11월 중 신청·접수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