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육군본부에 계측장비 기증했다…총 572대

기사등록 2026/06/24 16:26:15
[전주=뉴시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본부에 계측장비 572대를 기증하고 군 전기설비 안전관리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본부에 계측장비 572대를 기증하고 군 전기설비 안전관리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육군본부에서 열린 기증 행사에는 표정재 전기안전공사 사업운영처장과 전창영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장 등이 참석해 장비 활용 방안과 전기안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지원은 공사가 보유한 미사용 계측장비를 정비·재조립해 재생한 뒤 군부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원순환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군 전기안전 인프라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 장비는 디지털다기능계측기와 적외선열화상진단장비, 누설전류계 등 5종 572대로 군 전기설비 유지관리와 안전점검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장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군부대 50곳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기술 컨설팅과 안전진단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 전기설비의 안전성을 높이고 전기재해 예방 역량 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화영 사장은 "앞으로도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 전기안전 수준 향상과 국가 안보 기반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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