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군본부에서 열린 기증 행사에는 표정재 전기안전공사 사업운영처장과 전창영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장 등이 참석해 장비 활용 방안과 전기안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지원은 공사가 보유한 미사용 계측장비를 정비·재조립해 재생한 뒤 군부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원순환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군 전기안전 인프라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 장비는 디지털다기능계측기와 적외선열화상진단장비, 누설전류계 등 5종 572대로 군 전기설비 유지관리와 안전점검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장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군부대 50곳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기술 컨설팅과 안전진단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 전기설비의 안전성을 높이고 전기재해 예방 역량 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화영 사장은 "앞으로도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 전기안전 수준 향상과 국가 안보 기반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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