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24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7공구 건설 현장에서 합동 순찰(패트롤)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3-2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추락사고를 계기로 철도 현장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찰에는 김도형 경기노동청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본부장, 관내 철도 건설 현장소장 등 현장책임자, 시공사인 BS한양 본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기존 현장 인력에 더해 본사 관계자들까지 점검에 참여시켜 안전관리 책임을 환기한 것이다.
이들은 터널 및 구조물 공사 구간을 순회하며 추락 위험, 굴착 및 가시설 설치 상태, 구조물 시공 안전성, 중장비 작업 시 협착·충돌 위험 등 건설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과 그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해 들여다봤다.
한편, 경기청은 안전공단 및 경기철도 안전관리자 협의체와 지난 2월부터 매월 합동 릴레이 안전점검인 '철도-안전 이음(LINK) 패트롤'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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