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7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자체 생산 방식으로 진행되며,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공정을 아우르는 영우디에스피의 기술 역량이 반영될 예정이다. 계약은 착수금 30%, 중도금 60%, 잔금 10% 조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계약은 최근 실적 회복 흐름 속에서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향후 추가적인 수주 가능성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고무적이라는 설명이다.
영우디에스피는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를 중심으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정 자동화·로봇 솔루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이러한 사업 다각화 전략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영우디에스피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스마트 제조 환경에서 요구되는 로봇 기반 자동화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며 "디스플레이 장비 본업의 회복과 함께 자동화, 반도체, 이차전지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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