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정목표도 제시…상징성·실행력 확보
원주시 시민주권시대준비위원회는 새로운 비전과 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 구호를 '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만드는 원주'로 최종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새 시정 구호는 시민의 의견을 시정 운영의 출발점으로 삼고 행정과 시민이 함께 원주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민선9기 시정 철학을 담았다.
특히 '시민의 뜻을 모아'에는 시민주권의 가치가, '함께 만드는 원주'에는 참여와 협치를 기반으로 한 시정 운영 방향이 담겼다.
시정 구호와 함께 민선9기 5대 시정 목표도 공개했다.
5대 목표는 ▲생활이 가벼운 반값 원주 ▲미래로 이끄는 첨단 원주 ▲사람이 모이는 활력 원주 ▲일상이 빛나는 매력 원주 ▲모두를 지키는 안심 원주 등이다.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이 제시한 'T5 비전'을 행정 목표로 구체화한 것으로 상징성과 정책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확정된 시정 구호와 목표는 부서별 업무계획과 공약 이행계획, 예산 편성, 성과관리, 시정 홍보 등 민선9기 원주시정 전반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기석 위원장은 "시정 구호 시민 참여를 통해 이뤄진 민선9기 첫 의사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시민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고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시민주권시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출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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