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시정구호 '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만드는 원주'

기사등록 2026/06/24 15:59:03

5대 시정목표도 제시…상징성·실행력 확보

[원주=뉴시스] 강원 원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민선9기 강원 원주시 새 시정 구호는 '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만드는 원주', 5대 시정 목표는 반값·첨단·활력·매력·안심 원주로 확정됐다.

원주시 시민주권시대준비위원회는 새로운 비전과 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 구호를 '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만드는 원주'로 최종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새 시정 구호는 시민의 의견을 시정 운영의 출발점으로 삼고 행정과 시민이 함께 원주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민선9기 시정 철학을 담았다.

특히 '시민의 뜻을 모아'에는 시민주권의 가치가, '함께 만드는 원주'에는 참여와 협치를 기반으로 한 시정 운영 방향이 담겼다.

시정 구호와 함께 민선9기 5대 시정 목표도 공개했다.

5대 목표는 ▲생활이 가벼운 반값 원주 ▲미래로 이끄는 첨단 원주 ▲사람이 모이는 활력 원주 ▲일상이 빛나는 매력 원주 ▲모두를 지키는 안심 원주 등이다.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이 제시한 'T5 비전'을 행정 목표로 구체화한 것으로 상징성과 정책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확정된 시정 구호와 목표는 부서별 업무계획과 공약 이행계획, 예산 편성, 성과관리, 시정 홍보 등 민선9기 원주시정 전반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기석 위원장은 "시정 구호 시민 참여를 통해 이뤄진 민선9기 첫 의사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시민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고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시민주권시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출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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