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4일 계룡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에 디지털 다기능 측정기 등 계측장비 572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품 전달식은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장(전찬영 군무이사관)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업운영처장 등 군과 안전전문기관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부품은 전기안전점검이 가능한 '디지털 다기능 측정기' 450여 점과 '누설전류계' 50여 점, '클램프메타' 50여 점, '휴대용 적외선 열화상진단장비' 5점 등으로 전기 관련 위험을 사전 예측해 사고 예방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크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기부품은 사단과 여단급 이상의 안전전담 조직 진단관, 육군 공병실 전기안전관리자에게 분배될 예정이다.
예하부대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실태 점검과 전기안전관리법에 의한 야전부대 안전점검에 활용된다.
전창영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장은 "육군의 모든 활동에 있어 안전은 최고의 가치이며, 이를 위해 안전전문 기관과의 상호교류는 필수적"이라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육군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안전전문기관과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육군의 안전수준을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육군의 각종 부대안전진단 활동 간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과 기술 자문 등의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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