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경산시의회 당선인 첫 간담회…국힘 "의장단 독식"

기사등록 2026/06/24 15:22:05 최종수정 2026/06/24 15:24:47

정당 분포 국힘9·민주6·무1

제10대 경산시의회 당선인 간담회 (사진=경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제10대 경산시의회에서 활동할 당선인 16명이 24일 시의회에서 첫 상견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의회 사무국은 개원식과 회기운영 계획, 주요 의정활동, 본회의장 의석 배정, 상임위원회 구성, 의회운영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제10대 경산시의회는 오는 7월1일 제271회 임시회에서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개원식과 함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의장과 부의장 선거는 종전 교황선출 방식의 투표에서 후보등록후 투표로 선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당선인 정당별 분포는 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6명, 무소속 1명이다.

의장단 선거와 관련 국민의힘 소속 당선인들은 오는 29일 의총을 갖고 의장과 부의장, 2개 상임위원장과 운영위원장·윤리특별위원장 등 당 자체적으로 제10대 경산시의회 의장단을 사전 선출할 계획이다.  

국힘 소속 한 당선인은 “국힘 시의원이 9명으로 과반수를 넘기 때문에 사전에 의총에서 선출한 ‘의장단 인선’ 내용대로 7월1일 임시회 의장단 선거에서도 똑같은 투표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당이 주관한 당선인 워크샵을 통해 단일대오로 단합과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것이다. 

국힘은 민주당과 무소속 시의원에 대한 배려없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까지 모두 차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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