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성일터빈'과의 공동 연구개발 등 높게 평가
'기술혁신 케어 플랫폼' 등 中企지원 프로그램 운영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남동발전이 2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윈윈아너스' 동반성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윈윈아너스'는 대기업과 공공기업이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일방적 지원을 넘어, 상호이익을 창출하는 동반성장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윈윈아너스로 선정된 기업이나 기관은 기념패 수여, 언론 홍보, 동반성장평가 및 정부포상 우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남동발전은 이번 심사에서 협력사인 성일터빈과 약 10년에 걸쳐 진행한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테스트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양사는 가스터빈 핵심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해 원가절감을 달성했으며, 기술 원천국인 미국에 부품을 역수출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남동발전은 이 배경에 체계적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남동발전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아이디어 기획 단계부터 실행·실증·판로 확대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기술혁신 케어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또 기업 성장 단계별로 생산혁신과 판로를 지원해 초보기업을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하는 '점프-업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성일터빈과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조영혁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윈윈아너스 선정은 '함께하는 성장'을 목표로 남동발전과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상생경영을 실천해 온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협력 중소기업의 발전과 발전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굳건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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