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시스]변재훈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수술실 확장과 신규 수술실 개소하는 등 수술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동 3층과 5층 일원 총 1150㎡ 규모 중앙수술실이 리모델링(개축)을 마쳤다. 기존 수술실 2곳은 확장하고 16번 수술실을 신설해 수술실 14곳을 갖췄다.
특히 이번 수술실 확충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난도 암 수술과 로봇수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2004년 개원 당시 화순전남대병원은 수술실 13곳으로 시작해 2017년 1월 수술 10만례를 달성했다. 현재는 연간 1만여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로봇 수술은 2022년 1000회, 2024년 2000회를 거쳐 최근 누적 3000회를 돌파했다.
이완식 화순전남대병원장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술환경을 구축하고 미래 의료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첨단 의료 인프라 확충과 환자 중심 진료환경 조성을 통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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