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봉사단…현충원 방문·감사편지 작성·카네이션 나눔 등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케어러(가족돌봄청소년)와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를 전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호국보훈'을 공통 주제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배우고 나누는 데 중점을 두고 서울·대구·대전 지역에서 운영됐다.
서울 지역에서는 지난 13일 영케어러 아동과 함께 손바닥 태극기 협동화를 만들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보훈의 의미를 함양하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지난 20일 대구 지역에서는 초록우산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음을 빚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를 주제로 활동을 펼쳤다. 영케어러 아동들은 그림책 '마음그릇'과 연계한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국가유공자에게 전할 편지를 작성했다.
대전 지역에서는 대전보훈요양원에서 코다(CODA·농인 부모의 청인 자녀) 아동·청소년인 영케어러들과 카네이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아동·청소년들은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고 보훈요양원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대전지역 봉사단은 해당 활동을 숏폼 콘텐츠로 제작하고 다인어스 공식 SNS에 선보인다. 농인 부모와 사회를 잇는 코다(CODA)에 대한 소개를 영상에 담아 영케어러의 다양한 돌봄 상황을 알리고 사회적 이해와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배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인어스는 영케어러들이 또래 및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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