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까지 제안 접수…생활환경·안전·복지 등
이 제도는 시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생활환경 개선, 안전·교통, 복지 등 다수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공익사업이다. 단, 단순 민원성이나 행사성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부서 검토를 거쳐 온·오프라인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년도 본예산에 최종 반영된다. 올해 추진된 '역전시장 철길공원 화장실', '오식도동 가로환경 정비' 등도 시민 제안으로 이뤄진 우수 사례로 꼽힌다.
참여는 시 누리집이나 '주민e참여'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홍상훈 기획예산과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제안이 지역의 변화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군산시에 꼭 필요한 사업이 2027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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