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콩고 · 우간다 에볼라 확산에 국경 ·공항 방역 강화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경제적" 회원국들에 방어 권고
ECOWAS지역 질병통제예방 센터의 마마두 디아라수바 사무총장은 ECOWAS본부가 있는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성명을 발표, "아직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확산 위험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는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회원국들에게 에볼라에 대한 비상 대응조치를 활성화하고 모든 공항과 국경 세관, 기타 국제 관문에 대한 관리 감독과 검사를 강화하도록 권했다.
이는 최근 콩고민주주의공화국( 민주콩고)와 우간다의 에볼라 발생과 확산이 보도된 이후에 나온 권고이다.
디아라수바 사무총장은 서아프리카에서도 2014년-2016년 에볼라 바이러스 질환이 전염되었던 것을 상기 시키면서 "보건 안보를 위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사후 대응 보다 비용이 덜 든다"고 말했다. 사전에 빨리 행동하는 것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도 말했다.
에볼라 전염사상 최악의 피해자를 냈던 2014-2016년의 에볼라는 주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 리온을 강타했다. 무려 1만 1000명이 목숨을 잃었고 아프리카의 발생 지역 보건 의료 시스템에 막대한 부담과 지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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