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빈(경남대), 강병무, 이현준(이상 한국체대)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23일(한국 시간) 독일 줄에서 열린 대회 10m 공기권총 남자 주니어 단체전에서 합계 1714점을 쏴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 두 번째 출전한 김동빈이 577점, 맏형 강병무가 569점, 생애 처음 국제대회에 출전한 이현준이 568점의 성적을 냈다.
금메달은 1718점을 작성한 폴란드가 땄고, 은메달은 1717점을 쏜 인도가 획득했다.
메달을 향한 경쟁은 치열했다. 한국은 1위 폴란드와 4점, 2위 인도와 불과 3점 차였고, 1711점을 쏜 4위 대만과 막판까지 접전 승부를 벌인 끝에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사격 주니어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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