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께 김포시 운양동의 한 공장에서 불길이 보인다는 주변 행인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가 발생한 물류창고는 지상 2층 규모의 철골조 건물 3개 동으로, 연면적 331㎡다.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 우려로 오후 3시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26분께 대응 2단계로 격상했으나, 이후 불길이 잡히면서 오후 4시15분께 대응 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이어 오후 6시36분께 대응 단계를 최종 해제하고 화재 발생 약 4시간 만인 오후 6시41분에 불길이 잡혔다.
이 화재로 물류창고 관계자 등 7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단 인근 8개 업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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