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36분께 완도항 주변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해상에는 길이 약 50m, 폭 약 3m 규모의 기름띠가 형성돼 있었다.
해경은 방재 인력 등을 급파해 정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기름을 유출한 선박은 완도항에 정박해있던 어선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사고 선박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유출 원인과 과실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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