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대표 "현장 목소리, 변화로 이어지게 노력"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권오중)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서울 송파구 우아한청년들 본사에서 조인식을 열고 2026년 단체교섭 협상안에 최종 서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과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2020년 플랫폼 업계 최초 단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교섭을 이어오고 있다.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를 정례화해 배달플랫폼 업계 노사 상생모델을 구축해왔으며, 라이더 상생지원금 지급 등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이뤄왔다고 회사는 전했다.
배달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 출범 ▲국내 최초 라이더 위험성평가 공동진행 ▲야간 안전운행 캠페인 ▲혹서기·혹한기 계절성 캠페인 ▲배달라이더 준법 100일 캠페인 등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우아한청년들 권오중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 홍창의 위원장을 포함한 노조 교섭단 총 16명이 참석했다.
권오중 우아한청년들 대표이사는 "배달의민족의 상생파트너인 라이더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배달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일관된 원칙 아래 이번 단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라이더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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