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10월 말까지, 관광명소·전통시장 연계
이 행사는 경주를 대표하는 명산 5곳과 관광명소 10곳, 전통시장 5곳 등 총 20곳을 방문하고 인증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26일부터 10월 말까지 계속되며 국내 유일의 사적형 경주국립공원 탐방과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오악은 신라 때 국가의 제사를 올렸던 산 중에서 국립공원 내 탐방이 가능한 곳이다. 토함산(동악), 선도산(서악), 남산(남악), 소금강산(북악), 단석산(중악)이 해당한다.
전통시장은 도심의 성동시장과 중앙시장, 황리단길 등이며 관광지는 불국사, 석굴암, 양동마을, 옥산서원, 분황사 등이 포함됐다.
참가자는 모바일 앱 '경주로 ON' 또는 '스탬프 북'을 통해 인증하면 된다. 주제별 장소 10곳 이상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주고, 전체를 완주하면 인증서와 함께 추가 선물을 제공한다.
올해는 오악 정상을 인증한 참가자에게 별도의 정상석 디자인 배지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국립공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유호곤 탐방시설과장은 "경주의 역사와 자연,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천년고도의 매력을 깊이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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