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오는 8월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민재의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세계 최정상급 클럽이 제주를 찾는 첫 번째 사례라고 한다.
제주 측은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등과 함께 세계 3대 축구 명문으로 꼽히는 뮌헨의 제주 방문은 그 자체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뮌헨·LA FC 3자가 함께 추진 중인 R&G(유소년 육성)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구단 측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라며 "전초전 격으로 지난 19일에는 뮌헨 월드 스쿼드가 제주를 방문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 U-18팀과 친선 경기를 가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선예매는 오는 30일부터며, 일반 예매는 7월14일부터 진행되는 거로 전해졌다.
구단 관계자는 "제주를 찾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과의 경기인 만큼, 제주 도민과 팬들이 가장 먼저 이 자리를 함께할 수 있도록 선예매와 혜택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