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식 건국대 교수, 한국사이버안보법정책학회 제4대 회장 선출

기사등록 2026/06/22 16:27:32

디지털 환경 및 국제 질서 변화에 능동 대응

"국가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것"

[서울=뉴시스] 장교식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건국대 제공) 2026.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건국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 장교식 교수가 지난 12일 한국사이버안보법정책학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사이버안보법정책학회는 2012년 창립 이후 사이버안보와 관련된 법률·정책 분야의 학술연구와 실무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전문 학술단체다. 학회에는 학계와 법조계, 정부 기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이버안보 법제와 정책 연구를 수행하며 관련 분야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최근 국제사회의 무력분쟁과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하면서 사이버 공간은 국가안보의 핵심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국가기반시설 마비, 정보 조작 등 다양한 형태의 위협이 생겨나며 사이버안보는 단순한 정보보호 차원을 넘어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한 필수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학회를 이끌게 된 장 교수는 "한국사이버안보법정책학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국제안보 질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사이버안보 분야의 학술 발전과 정책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학계와 실무 현장을 연결하는 연구와 논의를 활성화해 국가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국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장 교수는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입법정책학회장과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행정법 분야의 연구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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