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일수교 61주년, 미래지향적 상생 저변 확장할 것"

기사등록 2026/06/22 15:29:59

"한일 에너지 분야 공조, 민생 경제 안정 버팀목 될 것"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6.12. ks@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한일수교 61주년을 맞아 "실효성 있는 동반자 관계를 다지며 미래지향적 상생의 저변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최근 안동에서 개최된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한일 관계는 소모적인 과거의 형식을 벗어나, 실질적인 국익을 함께 도모하는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 확고히 안착했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양국이 긴밀히 합의한 공급망 파트너십 구축과 에너지 분야 공조는 이러한 미래지향적 관계가 구체적인 실익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는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제조업의 근간을 지키고, 민생 경제의 안정을 이끄는 확실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실용 외교의 저변은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G7 정상회의 참석과 유럽 순방 성과를 통해 글로벌 무대로 더욱 확장됐다"며 "EU와의 디지털 통상 협정 체결, 한국산 철강 쿼터 사수 조치, 주요국들과의 공급망 공조는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한층 더 두텁게 했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역내 협력을 고도화하는 한일 관계의 진전과 글로벌 외연을 넓힌 순방 성과는 복합 위기 속에서 우리 민생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정부가 정교하게 다져놓은 외교적 신뢰와 협력 시스템은 다변화된 국제 경제 질서 속에서 우리 국익을 지켜내는 큰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이울러 "더불어민주당은 집권여당의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재명 정부가 일군 전방위적 외교 성과들이 확실하게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이러한 외교적 결실들이 우리 국민의 삶과 산업 현장에 신속하게 환원되도록 국회 차원의 정책적·입법적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