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세교터미널·신장2동 청사 현장 점검

기사등록 2026/06/22 15:17:22

장기 미개발 터미널 부지 복합개발 방향 검토

신장2동 청사 2027년 2월 개청 목표…이용 편의 주문

[오산=뉴시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사진=오산시 제공) 2026.06.19.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조용호 경기 오산시장 당선인과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세교터미널 부지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교터미널 부지는 세마역과 국도 1호선 인근에 위치해 있음에도 장기간 활용되지 못해 왔으나 최근 시가 LH로부터 소유권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개발계획 검토가 가능해 진 곳이다.

인수위는 이곳이 북오산지역의 교통과 생활권을 잇는 거점이 될 수 있는 만큼 상업·업무·공공기능 등을 연계한 복합개발이 필요하다는 검토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사업 수익성뿐 아니라 공공시설 확보와 주변 상권 활성화, 개발에 따른 이익의 지역 환원 방안도 함께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신장2동 신청사는 사업비 202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800㎡ 규모로 오는 2027년 2월 개청 예정으로 출입 동선과 주차, 편의시설 등 실제 이용자의 입장에서의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인수위는 오는 23일까지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이어가며 부서별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현안과 공약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추가로 살필 계획이다.

조용호 당선인은 "사업계획만으로는 현장 문제를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시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사업은 직접 진행 상황을 살피고 필요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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