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교육부·KIAT '청년도약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

기사등록 2026/06/22 14:57:25

문화·예술·스포츠 기반의 'AI 전환' 실전 인재 양성 가속화

2028년 2월까지 단계별 프로세스 운영해 청년 재도약 지원

[서울=뉴시스] 서경대 전경. (사진=서경대 제공) 2026.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경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청년도약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실전인재형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청년도약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미취업자 및 비재학생 등 일자리 밖 청년에게 단기 집중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정부 대형 재정지원사업이다.

서경대가 선정된 '실전인재형'은 문화·예술·서비스 등 다양한 비이공계 분야 직무에 인공지능 전환(AX) 기술을 융합하는 혁신 유형이다. 이번 선정으로 서경대는 오는 2028년 2월까지 약 1년 6개월간 맞춤형 실전 인재 양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서경대는 ▲마케팅 ▲미디어 ▲스포츠 직무 분야를 중심으로 문화·예술·디지털·스포츠를 아우르는 학내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다각적인 'AX 융합 트랙'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서경대 부트캠프 사업단은 참가 청년들이 직무 기술에 치우치지 않고 사회 진출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전공 교육 전후로 'AX 공통 기초 교육'과 '교양 교육 프로그램'을 전격 전개한다.

아울러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법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AX 리터러시를 다지는 기초 단계부터 금융·생활법률, 비즈니스 스피치, AI 면접 가이드를 포함한 생활 문해력 및 취업 소양 교양 과정까지 단계별 프로세스를 운영해 교육 수료율과 취업 성공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김범준 서경대 총장은 "청년도약 인재 양성 부트캠프를 통해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사회에 전면 개방하고, 유수 기업들과 연계해 실업난에 지친 청년들에게 고부가가치 직무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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