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상선 A(6만2000t급, 벌크선, 파나마 국적)호 선장이 "기관실 작업 중이던 선원이 파이프 충격으로 머리쪽 15㎝ 열상을 입었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경비함을 급파한 해경은 신고 접수 51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B(30대, 베트남 국적)씨 상대를 확인하고 응급처치 후 이날 오전 12시께 인천항공대 헬기로 인천으로 이송했다.
B씨는 이후 대기 중이던 인천119구급대에 인계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