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서 낡은 배수관로가 파손돼 3200여 가구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께 이원면 건진리 일대 직경 300㎜ 배수관로가 파손됐다.
이 단수 사고로 이원면 전 지역 3266가구(급수인구 3855명)가 불편을 겪고 있다.
군은 장비와 인력(20명)을 현장에 투입해 응급복구 작업을 벌이는 한편 음식점, 마을회관, 공장 등지에 먹는 물(병물)을 공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밤 11시께 복구작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경우에 따라 단축될 수도 있고 연장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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