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과 연안의 생명을 기록하다’를 슬로건으로 '2026 섬과 연안 생태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촬영한 생태 사진을 통해 섬과 연안 생물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5일부터 8월2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누리집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서식지·생태계 풍경, 행동·생태 순간 포착, 스마트폰 등 3개 분야다.
응모 작품은 참가자가 촬영한 미발표작이어야 하며,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와 합성 사진은 접수할 수 없다. 시상 규모는 총 1400만원이다.
수상작은 9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며, 섬과 연안 생물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전 인식을 높이는 전시·교육·홍보 자료로 활용한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섬과 연안은 다양한 생명이 살아가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기후변화 시대에 더욱 주목해야 할 소중한 공간"이라며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섬과 연안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발견하고 기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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