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무공수훈자회, 7년간 국가유공자 414명 배웅

기사등록 2026/06/22 15:03:20
[화성=뉴시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화성시지회 선양단이 국가유공자의 관에 태극기를 덮는 태극기 관포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는 무공수훈자회 화성시지회가 2020년부터 지난 10일까지 총 414회의 국가유공자 장례의전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평균 60회, 사실상 매주 한 번 꼴로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 셈이다.

장례의전은 사흘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 빈소에 대통령 명의 근조기와 태극기, 공적증서를 전달한다. 둘째 날 입관식에서는 관포 의식을 봉행한다. 무공수훈자회 화성시지회는 셋째 날 발인식까지 고인과 함께하며 국가유공자가 남긴 호국보훈의 가치를 되새긴다.

신규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화성시지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숭고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며 "영웅들의 공훈과 정신이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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