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모든 초교 '아동보호구역' 된다…반경 500m 이내

기사등록 2026/06/22 15:36:41

아동 범죄 예방과 생활 안전 목적

CCTV감시…휴대용 안심벨도 지원

[과천=뉴시스] 경기 과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관내 6개 모든 초등학교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아동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 달리 아동 범죄 예방과 생활 안전을 목적으로 한다.

초등학교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 구역이 대상이다. 통학로와 생활권 전반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학교 주변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감시체계를 촘촘히 하고 과천경찰서와 협력해 순찰 활동도 확대한다. 초등학교 1~2학년에게는 휴대용 안심벨을 지원해 등하굣길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아동친화도시 과천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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