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10월 1~5일 벽골제 일원서 개최
K-농경문화 체험, 초대형 불꽃쇼 등 풍성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축제이자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가 개막 1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K-농경문화, 지평선에서 빛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벽골제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개천절 연휴 및 가을 행락철과 맞물려 있어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전통 농경문화에 현대적 감각과 글로벌 트렌드를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황금 들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 입석줄다리기 등 대표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한층 고도화한다.
또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싸리콩이게임, 아궁이 쌀밥 짓기 등 융복합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다.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볼거리도 강화된다. 축제 기간 5일 내내 전통 벽골제를 배경으로 가을밤의 낭만을 극대화할 '초대형 불꽃놀이쇼(판타지쇼)'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축제는 명예 문화관광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소중한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글로벌 콘텐츠로 재해석해 선보일 것"이라며 "남은 기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축제 D-100일을 기념해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김제지평선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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