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8월 개막하는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 1차 조기예매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도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제5회 제주비엔날레는 8월25일부터 11월15일까지 83일간 도립미술관과 제주돌문화공원, 제주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할인 행사는 키아프·프리즈 서울,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등 국내 주요 미술행사가 참여하는 '2026 대한민국 미술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성인 입장권은 정상가 8000원에서 50% 할인된 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할인 입장권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청소년·군인·어린이 대상 할인권은 추후 진행되는 2차 조기예매 기간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제주비엔날레는 관람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 전시장인 도립미술관을 제외한 전시 공간이 무료로 운영된다.
예술공간 이아, 제주아트플랫폼, 갤러리 레미콘 전시는 무료 관림이 가능하다. 제주돌문화공원은 비엔날레 기간 동안 제주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무료 입장이 제공된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보다 부담 없이 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도록 전시 공간 무료 관람을 확대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제주비엔날레를 찾아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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