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 클라이밍 6차 대회 리드 동메달

기사등록 2026/06/22 11:25:08
[서울=뉴시스] 2026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 6차 대회 여자 리드에서 동메달을 딴 서채현. (사진 = 올댓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서울시청)이 2026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 6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채현은 22일(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리드 결승에서 36+를 기록, 3위에 올랐다.

얀야 간브렛(슬로베니아)이 44로 1위, 애니 샌더스(미국)가 38+로 2위를 차지했다.

서채현은 올 시즌 열린 3차례(2차·5차·6차 대회) 리드 종목에서 모두 시상대에 섰다.

지난 시즌까지 포함하면 4개 대회 연속 입상이다.

지난 5월 중국 우장에서 열린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서채현은 이달 초 체코 프라하에서 펼쳐진 5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서채현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그동안 인스브루크 대회의 까다로운 루트에서 아쉬움이 남곤 했는데, 처음으로 내가 가진 힘을 후회없이 쏟아부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완등을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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