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우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창작뮤지컬 '베일'이 내년 1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초연한다.
2026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인 '베일'은 17세기 프랑스 절대왕정 시대를 배경으로, '신의 목소리'를 지닌 노예 소년 루시앙과 거대한 야망을 품은 대주교 클레르망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루시앙은 신성한 존재로 추앙받지만, 실제로는 거짓 기적으로 민중을 통제하려는 권력의 도구로 이용된다.
작품은 정해진 운명과 익숙한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루시앙의 여정을 통해 권력과 신념, 구원과 욕망의 모습을 담아낸다.
은비 작가와 김효은 작곡가가 창작진으로 합류했다. 연극 '아마데우스', 뮤지컬 '나빌레라', '파과' 등을 선보여온 김재이 연출이 작품을 이끈다.
출연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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