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유대학 학생 글로벌 진로 설계 지원…18일 발대식
독일 제조업·디자인 및 호주 금융·바이오·에너지 산업 탐방
'아너 글로벌 캠프'는 명지대 전공자유대학인 아너칼리지가 운영하는 도전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해외 대학과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과 진로 설계 역량을 함양하고 학점 또한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로 두 번째 캠프를 맞이했다.
발대식에는 임연수 총장과 김기영 행정부총장, 한영근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보직자와 캠프 참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총장 축사와 학생 대표 선서, 팀 소개 및 구호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단장 인사와 국가별 사전교육, 해외연수 사전교육 및 안전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캠프에 선발된 총 74명의 학생은 각각 독일 및 호주로 2주간 현지 대학 및 산업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독일 파견팀은 아헨공과대학교에서 학술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유럽의 제조업과 디자인 분야를 선도하는 주요 산업 현장을 방문해 현지 생태계를 직접 경험한다. 아울러 호주 파견팀은 시드니공과대학교의 학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금융·바이오·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을 탐방해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문선웅 아너칼리지 학장은 "지난해 학생들의 열정 덕분에 첫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올해도 뜻깊은 여정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더 넓은 시야와 통찰을 얻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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